반응형 정리무능력자 맥시멈라이프41 나의 최강 분쇄 동반자 필립스 진공믹서기 HR-3752/00 예전에 이사의 이사를 하기 전에 샀던 필립스 믹서기가 있었다. 5~6만원 정도를 주고 샀던 것 같은데 저렴한 가격 대비 유용하게 잘 썼었다. 씹는 게 귀찮을 때는 집에 있는 모든 것을 갈아버렸다. 우유랑 갈면 대체로 맛있는 밀크셰이크가 되었고, 물이랑 갈면 맛있는 주스가 되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용량이 적고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갈기엔 부적합했다. 그리고 한 5년쯤 썼더니 이사하고 하는 동안 통이 깨지고 했다. 그래도 한동안은 불편한 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속이 안 좋다 보니 해독주스가 생각이 났다. 해독주스를 해 먹으려고 하니 믹서기가 없더라. 이사하면서 버리고 왔다. 한동안 살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성능이 좋은 것으로 사고 싶은데 신서유기에 나왔던 엑슬림을 사려고.. 2020. 4. 6. 갤럭시버즈 플러스 후기 나는 노트노예니깐 삼성계열로 다 맞췄다. 노트10플러스 갤럭시워치액티브 갤럭시 버즈 무선 이어폰은 3번째이다. 2017년 아이콘X 1 2018년 아이콘X 2 2020년 버즈플러스 아이콘X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무선 이어폰 사용자가 많지 않아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완전 흔템이다. 음질은 꾸준히 괜찮았다. 갤럭시버즈 플러스 장단점 장점: 크기가 작아져서 귀가 안아픔. 배터리 시간 길어짐. 케이스 살 수 있음. 단점: 왜 볼륨 조절기능 없어짐?? 뭐 실험실에 비슷한 기능이 생기긴 했는데 아이콘X보다 완전 별로임. 머리카락이 바람에 스치는 터치에도 볼륨이 조절됨. 2017년에도 있던 기능을 왜 뺏는지 노이해. 나는 삼엽충이라 신상 나오면 또 사겠지. 볼륨 조절 기능 다시 돌려내. 김지영이는 숨은 .. 2020. 4. 4. 디스커버리 운동화 후기 봄이 되니 운동화가 사고 싶어졌다. 어떤걸 살까하다가 디스커버리가 걸을때 발이 편해서 디자인 이쁜게 있나 하고 공홈을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인데 디자인이 또 예뻤다. 작년에 신던 일번과 이번을 섞어놓은 디자인이다. 4월부터 여름전까지는 퇴근때 새신을 신고 걸어다녀야지. 나는 운동화를 별로 안 좋아한다. 발이 갑갑하고 땀이 나는 것 같아서 싫어하는 편에 가깝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발목도 안 좋아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운동화를 찾게 되었다. 그때 김지영이한테 물어보니 디스커버리를 추천해줘서 김지영이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운동화를 샀다. 지금까지 산 운동화 중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영이는 운동화를 좋아하고 잘 신으니 운동화에 있어서 김지영이의 추천은 믿을만 한 것 같다. 하지만.. 2020. 4.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