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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쉬 소다+그린 식기세척기 세제 세트 2종 리뷰 전세집으로 옮기며 가장 걱정이면서 또 좋았던 것 중 하나가 가전제품을 장만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랬다. 그동안 여느 또래처럼 나는 항상 월세 원룸에 살며 내 취향것 가전을 장만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무엇보다 내가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설거지이다. 그래서 항상 식기세척기를 꿈꿔왔던 나는 이번 이사를 계기로 식기세척기를 장만하였다. 혼자 혹은 둘이 살 거니 큰 건 아직 필요도 없고 돈도 없어서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모델로 샀는데 이것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쓰겠다. 아무튼 식기세척기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세제를 다 쓰게 되어 이번에 세제를 새로 장만하였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 형 액상형을 사서 써보기도 했고 타블렛 형을 써보기도 했는데 이번에 타블렛 형을 산 것.. 2020. 9. 20.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feat. 별사진 찍기) 카메라를 살 때 로망이 여러개 있었는데 1. 예쁜 풍경 사진찍기 2. 밤하늘 찍기 이 정도가 있었다. 하지만 밤에 나가기는 귀찮고 그동안 겨울이었고 나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그 소원을 하나 이루었다. 매번 생각만 하고 그쳤던 일인데 어느 날 요즘 자주보는 여자 셋과 모여있다 보니 별보러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엇, 나도! 나도! 가자! 갑시다! 하여 여자 넷이서 사이좋게 카메라 들고 돗자리 하나 들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자리를 어디 잡아야 하나 고민하는데 멀리 갈 것도 없이 들어가자 마자 있는 공터에 자리를 잡았다. 12시 넘으면 가로등이 꺼져있고 주변이 나무로 둘러져 있어 어둠이 내려앉아 별보기 딱 좋은 날이었다. 사랑스럽고 정 많은 주 선생님께서 싸온 토스트와 바이오 요거트.. 2020. 6. 21.
무릎 아픈 엄마를 위한 효도선물 마이템 무릎마사지기 안 그래도 무릎이 안 좋은 엄마가 넘어져서 계단을 한 칸씩 한 칸씩 올라가서 무릎 마사지기를 샀다. 서프라이즈로 샀는데 손마사지기가 배달이 갔다. 엄마가 전화와서 그런 건 왜 사냐고 해서 나는 내가 주문을 잘못한 줄 알았다. 부랴부랴 교환신청해서 무릎 마사지기로 다시 배송시켰다. 엄마는 한번써본 손 마사지기가 더 좋다고 했다. 그건 무릎마사지기 반값인데.... 공기압으로 마사지 해주는건 좋은데 진동이 너무 약하다고 했다. 오빠야가 준 다리마사지기는 자주 쓰던데 이건 생각보다 잘 안 하는 거 같다. 본가 갔을 때 나도 써봤는데 나는 무릎에 하는 거보다 종아리 넣는 게 더 시원하고 좋았다. 엄마가 손마사지기 얘기를 종종 꺼낸다. 외할머니꺼까지 2개 사라고 하는데 거지라서 못 듣는 척하는 중 5월 가정의 달 ..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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