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무능력자 맥시멈라이프/배움일기

Etsy 샵 개설하기 feat. 무료리스팅40개 초대링크 포함

2021. 1. 29.
반응형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킨 것은 

그간 시작하게 된 일을 보고하고자 함이며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함이기도 하다.

 

엣시 ETSY

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내 주변에 물어보니 나 말고는 아무도 모르니까.

하지만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들어봤으니 이까지 들어왔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에도 수공예품을 파는 플랫폼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수공예품을 비롯한 각종 다양한 작품들을 파는 인터넷 상거래 플랫폼이다.

 

왜 엣시인가?

그 이유는 디지털 다운로드로 직접 상품을 실물화하여 배송하는 번거로움 없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딱지 혹은 설명이 상품에 들어있으면 이 상품은 결제 즉시 다운로드 링크가 메일로 오게 되며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들 사용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는 벽에 그림과 같은 작품으로 꾸미는 Wall Art와 프린트해서 직접 프린트샵에서 뽑아 보내는 Printable Cards들이 

많이들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을 키우기 위해 이 방법을 선택하였다.

 

샵을 개설하기 위해서

1.  페이팔 계정 개설 및 인증

2. 엣시 계정 만들기

3. 엣시샵 개설

 

이와 같은 절차가 필요하다. 페이팔 계정 개설 및 인증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다른 글을 쓰겠고,

엣시샵을 개설하면 리스팅(listing)이라고 하는 판매 상품을 등록할 때마다 0.2달러씩 수수료가 들어가는데

초대 링크로 개설하면 40개를 무료로 개설할 수 있다. 

 

그래서 샵 개설을 계획 중이라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엣시로 들어가자.

 

https://etsy.me/3otWeOA

 

Etsy :: Your place to buy and sell all things handmade

Find the perfect handmade gift, vintage & on-trend clothes, unique jewelry, and more… lots more.

www.etsy.com

 

 

그럼 이런 페이지가 뜬다.

 

'Open a shop today' 눌러서 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가입을 하고, 엣시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한다.

 

샵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딱 한 번 바꿀 수 있다니 

애정을 담아 부를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샵 이름은 미리 고민해보고 만들면 더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다음으로 넘어가면, 상품을 추가하라는 화면이 뜨는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리스팅 추가 화면이 뜬다.

 

 

처음에 상품을 하나이상 리스팅하라고 하는데 이것때문에 처음에 하려다가 포기하고 말았었다. 그

런데 강의를 듣고 찾아다니다보니 반드시 제대로 된 상품을 등록하지 않아도 되니 대충 아무렇게나 써놓고 나중에 고치기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페이지 때문에 고민하다가 오래 걸렸더니,

무료 리스팅을 못 받은 기억이 있어 나같은 실수를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꼭 입력해야 할 것은

1개 이상의 사진/제목/About this listing/카테고리/

리뉴얼 옵션/타입/디스크립션/가격/수량/그리고 디지털 파일

 

이렇게가 필요한데, 너무 고민할 필요없이 일단 마음대로 넣어놓고 Save and Continue를 누르자.

그 다음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최근 엣시에서 페이팔 계좌로만 판매하는 셀러에 대한 가입을 막아 한국에서 가입이 불가능해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변경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당분간 가입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사실 샵을 개설하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영어 울렁증이 있거나 할 경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용하는 단어는 한정적이니 금방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다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계속해서 해 나가는 것 아닐까.

 

사실 나도 방금 개설해서 이 글을 적는 것이라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앞으로 그 과정을 블로그에 계속해서 적어놓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혹시 지금, 작고 소중한 월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화이팅 하길 바란다. 

 

진짜, 화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