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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무능력자 맥시멈라이프/배움일기14

초보자가 카메라로 별사진 찍는 방법: 나랑 별보러 가자 한여름 밤에 즐기는 피서 방법 별 보러 가자, 어디로? 적재의 노래가 유명해진 이후로 '별 보러 가자'고 이야기하면 모두가 뒤이어 노래했다. 하지만 막상 별을 보러 가고자하면 일단 도심을 벗어나야하니 도시에 살면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하면 정말 좋다. 한적한 시골에 숙소를 잡고 여행을 즐겨도 좋고, 요즘 유행하는 캠핑이나 차박을 이용해도 좋다. 밤에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고, 다음날 아침에 늦잠을 자도 상관없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휴가로 별 보러 가면 좋은 이유는 별이 잘 보이는 곳은 대체로 높은 곳이기 때문에 선선해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일단 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이는 빛이 많이 없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소리다. 하지.. 2021. 8. 2.
카메라 수리하기 : 후지필름 AS 카메라 수리하는 방법 카메라는 어떻게 수리하지 나도 잘 모른다 왜냐하면 나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글을 쓰려고 블로그를 연 것은 아닌데, 아침부터 일하기 싫으니 이런 이야기나 하고 싶다. 어쨌거나 카메라는 되도록이면 소중하게 다루어 주는 것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대체로 고가이기 때문이다. 나의 카메라, 후지필름에서 나온 X100F는 출시된지는 4년이 되었고 내 손에 들어온지 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백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의 카메라이며 우리가 내 물건의 가치를 정할 때는 샀을 때의 가치를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여전히 150만원짜리 카메라이다. X100V도 신품을 사려면 170만원은 주어야하니 엄청 비싸다. 그 외에 디카를 산다쳐도 10만원은 기본으로 넘는 대부분 70~100만원대의 카메라가 많기 때문에 카메라.. 2021. 7. 22.
사진을 찍는다는 것 : 추억여행 기억을 대신하는 사진 사진은 예전부터 많이 찍었다.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위주로 찍었는데, 그냥 예뻐보이면 찍었다. 갑자기 그림자가 예뻐보이거나, 하늘이 예뻐보이거나, 거리가 예뻐보이거나, 그리고 떄로는 내 친구의 뒷모습이 예뻐보이거나 하면 찍었다. 그러다보면 나중에는 앨범을 보면 내가 왜 찍었나 싶은 사진들이 굉장히 많았다. 오랜만에 사진첩을 보다가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골라봤다. 이건 두번째 대만을 갔을 때 사진이다. 5월에 대만을 갔을 때였는데, 우기였던 것 같다. 도착한 첫 날이었는데 비가 오다말다하더니 계속 왔던 것 같다. 시작부터 친구가 택시문을 열다가 사고가 생기는 바람에 좋지 못한 출발에 비도 내렸었다. 아오 그 얌생이 같던 택시기사. 차 문은 흠집하나 없었는데 자기 차에도 문제가 있다..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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