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인강으로
네, 저 인강 좋아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가기도 힘들고 나가는 것도 사실 조금 귀찮고... 사람 만나는 거 부끄러워하는 MBTI 의 I 유형이거든요. 물론 직접 배우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고 저의 여건 상 주변 인프라 역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인강을 많이 듣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도 안 듣던 인강을, 성인이 되고 나서 더 많이 듣고 더 열심히 들었더라구요. 이래서 역시 공부는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 해야 하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인강이 재미난 것들이 많이 생겨서 클래스101, 크몽, 탈잉, 패스트캠퍼스, 클래스유, 스터디파이 등등에서 강의들을 구매해서 듣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지난 연말에 스트레스 폭주로 인해서 강의를 정말 여러개를 끊었는데, 왜냐하면 패스트캠퍼스의 광..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