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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무능력자 맥시멈라이프/김지영이 써봤다

디스커버리 운동화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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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디펜더2

후기

봄이 되니 운동화가 사고 싶어졌다.
어떤걸 살까하다가 디스커버리가 걸을때 발이 편해서 디자인 이쁜게 있나 하고 공홈을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인데 디자인이 또 예뻤다.
작년에 신던 일번과 이번을 섞어놓은 디자인이다.
4월부터 여름전까지는 퇴근때 새신을 신고 걸어다녀야지.

 

 


 

 

나는 운동화를 별로 안 좋아한다. 발이 갑갑하고 땀이 나는 것 같아서 싫어하는 편에 가깝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발목도 안 좋아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운동화를 찾게 되었다. 

그때 김지영이한테 물어보니 디스커버리를 추천해줘서 김지영이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운동화를 샀다.

지금까지 산 운동화 중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영이는 운동화를 좋아하고 잘 신으니 운동화에 있어서 김지영이의 추천은 믿을만 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발이 편한 슬리퍼가 젤 좋더라.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나랑 김지영이랑 커플운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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