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릎마사지기1 무릎 아픈 엄마를 위한 효도선물 마이템 무릎마사지기 안 그래도 무릎이 안 좋은 엄마가 넘어져서 계단을 한 칸씩 한 칸씩 올라가서 무릎 마사지기를 샀다. 서프라이즈로 샀는데 손마사지기가 배달이 갔다. 엄마가 전화와서 그런 건 왜 사냐고 해서 나는 내가 주문을 잘못한 줄 알았다. 부랴부랴 교환신청해서 무릎 마사지기로 다시 배송시켰다. 엄마는 한번써본 손 마사지기가 더 좋다고 했다. 그건 무릎마사지기 반값인데.... 공기압으로 마사지 해주는건 좋은데 진동이 너무 약하다고 했다. 오빠야가 준 다리마사지기는 자주 쓰던데 이건 생각보다 잘 안 하는 거 같다. 본가 갔을 때 나도 써봤는데 나는 무릎에 하는 거보다 종아리 넣는 게 더 시원하고 좋았다. 엄마가 손마사지기 얘기를 종종 꺼낸다. 외할머니꺼까지 2개 사라고 하는데 거지라서 못 듣는 척하는 중 5월 가정의 달 ..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